전체 글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 링글(Ringle) 후기, 장단점 10년 동안 영어를 배우는데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 보았다고 자부할 수 있다. 고등학생 때 로즈리영어? 당연 하지만 완강하진 않음. EBS 토익 환급반? 당연 이것도 당연 완강하진 않음 심지어 시험도 안침. 야나두? 당연 근데 완강 아님 야 너도? 야 난 아니 돼버림 대학가 근처 영어 회화학원? 당연 한 두 달 다녔나? 남포동 근처 영어학원? 이것도 한 달 다녔나? 밴쿠버 어학원? 당연당연 출석률 저조. 아이엘츠 인강? 과외? 당연 그나마 이건 시험은 봄. 영어 관련 책도 엄청 많이 삼. 패턴영어회화 그레머 인 유즈 아이엘츠 아카데믹 콜린스 영어 옥스퍼드 영어 전치사 관련된 책 구동사 관련된 책 시사 영어 등등 중요한 건 이 중에서 끝까지 본 책은 없다. 공부에 대한 의욕은 넘치나 그 의욕이 오래가지 못한.. 밴쿠버 롤케이크 맛집 - Remi Patisserie 밴쿠버에 살면서 정말 맛있는 디저트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 우선 캐나다에 사는 사람과 한국인의 입맛과 취향이 다르다. 한국처럼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이쁘고 맛까지 있는 디저트를 찾기 쉽지 않지만 그중에서 꼽으라면 단연 이곳을 추천할 것이다 https://goo.gl/maps/q6cJoysD6BViJfKG8 Remi Patisserie · 511 W 7th Ave #109, Vancouver, BC V5Z 2T5 캐나다 ★★★★☆ · 패스트리 판매점 www.google.com 2019년 인스타그램 서핑 중에 우연히 알게 되었고 그때 당시에는 특정한 날짜에 올림픽 빌리지 근처 티 카페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그때 이후로 쭉 롤케이크는 여기서만 사 먹는 것 같다. 어디 디저트가 맛있냐고 묻는 사람마다 추.. 밴프 2박3일 자유여행 - 2일차(승마투어, 레이크루이스,존스턴 캐년) 2021년 9월 8일 밴프 2박 3일 자유여행 - 2일 차 원래 계획은 여유롭게 일어나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출발하는 것이었으나 호텔에서 너무 여유를 부리는 바람에 빠른 걸음으로 카페에 가서 커피를 주문해 차로 걸어가면서 베이컨 에그 컵을 먹고 승마체험장으로 출발했다. 행여 렌터카게 부스러기라도 흘릴까 봐 완전히 다 먹은 다음에야 차에 탑승했다. https://goo.gl/maps/DMmWkmLAL5uoHTud9 Whitebark Cafe · 401 Banff Ave, Banff, AB T1L 1A9 캐나다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시간이 없어서 커피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호텔 내부에 있는 카페였다. 만약 이 호텔에 머물렀더라면 매일 오전 여기서 커피를 마셨을.. 밴프 2박3일 자유여행 - 1일차(캘거리, 밴프곤돌라) [2021년 9월 7일 ~ 2021년 9월 9일] 티스토리 첫 포스팅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저번 달에 다녀온 밴프 여행을 기록하기로 했다. 원래 계획은 작년 5월 엄마, 이모와 함께 토론토 나이아가라를 보러 가는 것이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비행기표를 취소했었어야 했다. 그리고 웨스트젯은 그 표를 돈이 아닌 마일리지로 환불을 해줬다. 그것도 유효기간 2년으로. 어쩔 수 없이 내년 3월 안에는 마일리지를 써야 했기에 저번 7월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가는 비행기표를 151.46불에 결제를 했다. 9월에 다른 주로 여행을 자유롭게 한다는 보장은 없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시작하고 있었으므로 여행 할 수 있다에 배팅을 걸었다. 랜터카와 호텔은 익스피디아에서 결제를 했고 렌터카는 dollars car re.. 이전 1 다음